Month: April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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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와 가을 서리 『선귤당농소』 중에서

오늘 블로그 제목을 책 이름으로 할지 글 제목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정민 교수님의 책 <한서 이불과 논어 병풍>으로 타이핑하다가 급하게 지웠어요. 도서관에서 이덕무 소품집을 <한서 이불과 논어 병풍>과 <문장의 온도> 두 권을 빌려 놓고 어떤 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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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문장_Winnie the witch

Winnie the witchWinnie lived in a big black house. The problem was that when Wilbur closed his eyes, he looked like Winnie’s house, black so she couldn’t see him. Winnie tripped so she cast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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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고전 읽기_Great Books of the Western World

사실 인문고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대학교 때, 인터넷으로 샤르트르의 ‘존재와 무’라는 책을 샀는데, 한문이 글의 삼분의 일이었어요.게다가 세로로 쓰인 것을 보고 시작도 하지 않고 덮었던 경험이 있어요. 마냥 철학은 어렵구나.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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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신정민_글 이리_그림 풀과 바람 초등학교 2학년 권장 도서인 <그 많던 고래는 어디로 갔을까> 소개하려고 해요. 이 책은 초2 후리지아 보다는 초5 팝콘이가 재미있게 읽은 책이예요. 사실 저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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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무화과 첫째를 키울 때는 모든 것이 처음이고 책도 읽어야 할 것이 너무 많아서 굳이 권장 도서까지는 챙기지 않았던 것 같아요. 학교 하교 후 도서관에서 시간을 보낸 팝콘이에게는 권장 도서가 그다지 의미가 없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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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두스가 이사를 간대요

오늘 기다리던 예약도서를 도서관에서 빌려왔어요. 솔직히 권장 도서에 대한 기대치가 확 낮은 상태였는데, 반쯤 익숙하지만 상큼한 책을 찾았어요.<핀두스가 이사를 간대요>예요. 그림체가 익숙한데 제가 아는 내용이 아니라서 긴가민가하면서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책을 읽을 때의 설레임과 긴장감을 […]

VOCABULARY

2021년 4월 4주차 pram 유모차 protect 보호하다 treat 대하다 suggest 제안하다 ridiculous 우스꽝스러운 reunite 재회하다 slobbery 침으로 젖은 slave 노예 target 대상 perform 행하다 rage 격노 refuse 거부하다 coward 겁쟁이 plague 떼 anxious 불안한 confid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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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쟁이 딸기 아저씨

봄이 가고 있네요.기쁜 일은 딸기 가격이 내린 것이고 슬픈 건 딸기가 끝물이라 맛이 없어져 가는 거예요. ㅠㅠ 초등 2학년 권장 도서 목록의 책을 도서관에서 예약해서 빌려 보고 있어요. 권장 도서란 단어 자체가 너무 건강한 느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