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인문고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대학교 때, 인터넷으로 샤르트르의 ‘존재와 무’라는 책을 샀는데, 한문이 글의 삼분의 일이었어요.게다가 세로로 쓰인 것을 보고 시작도 하지 않고 덮었던 경험이 있어요. 마냥 철학은 어렵구나. 나의 […]
사실 인문고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대학교 때, 인터넷으로 샤르트르의 ‘존재와 무’라는 책을 샀는데, 한문이 글의 삼분의 일이었어요.게다가 세로로 쓰인 것을 보고 시작도 하지 않고 덮었던 경험이 있어요. 마냥 철학은 어렵구나. 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