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이 편리해 사람들이 모이는 이런 지역을 도심지역이라고 한다. 그리고 도시 외곽 지역은 도심으로 이동하기 쉬운 곳에 주거 지역이 생긴다. 낮에 도심에 모였던 사람들이 밤에는 집으로 돌아가면 도시가 비게 되는데 이것을 도넛현상 또는 인구 공동화 현상이라고 한다. 이에 따른 교통난이 발생한다.
참고자료: 2019년 2월 8일 금요일 어린이조선일보 – 뉴스로 만나는 한국 지리
[뉴스로 만나는 한국 지리] 외곽에 주거 지역 형성… 도심 오가는 출퇴근 교통난 심각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 GTX는 경기·인천 등 수도권 외곽과 서울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철도예요. 이 철도가 개통되면 기존 자동차나 버스로 2~3시간 걸리던 것을 20~30분으로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GTX가 어떤 지역을 지나게 될지 관심이 뜨겁죠.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으냐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밤이 되면 도심은 텅텅 비죠. 오늘은 이 같은 현상을 일컫는 ‘도넛 현상’을 알아볼게요.
초등학생을 위한 개념 한국지리 150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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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로부터 입수된 abdulla binmassam님의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