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는 선천성 뇌 질환으로 앓고 있었다. 알피는 지난해 12월 심장 마비로 영국에 리버풀의 알더 헤이 어린이병원으로 입원해 연명치료를 받았다. 병원에서는” 연명치료는 무의미할 뿐 아니라 알비를 더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지만, 부모는 연명치료를 해 달라고 소송했지만, 법원에서는 병원의 손을 들어 줬다. 부모는 바티칸으로 도움을 요청했고, 이탈리아 정부는 알피가 연명치료를 할 수 있게 도와줬지만, 영국 법원은 이를 허용하지 않았다. 병원은 23일 생명유지장치를 제거하였고, 알피는 5일 뒤 세상을 떠났다. ㅠㅠ알피가 불쌍하네요. 알피도 병원에서 힘들었을 텐데……. 알피야 하늘나라에서 행복하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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