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콘이는 시사원정대에 커버스토리 ‘우주 호텔 뚝딱뚝딱’과 ‘우주 청소 쓱싹쓱싹’을 읽고 내용을 정리했어요. 시사원정대에서는 기사가 인터넷으로 공유가 되지 않아서 관련 신문자료를 링크해놓았어요.
오늘은 우주 호텔과 우주 쓰레기에 대해 알아보겠다.
올해인 2021년에는 우주 호텔인 ‘오로라스테이션’을 우주에 띄울 것이라고 미국의 민간우주개발업체’,오리온 스팬(Orion Span) 에서 말했다.’ 오로라스테이션(Aurora Station)’은 접힌 상태로 발사되어 우주에서는 커진다. 내부에는 6명이 탈 수 있고 승객들은 일 인당 950만 달러(약 107억7300만 원)를 내고 3개월간 훈련을 받고 12일 동안 우주여행을 할 수 있다. 다음에는 우주 쓰레기를 알아보겠다. 인류가 우주개발을 하면서 발생한 쓰레기는 무려 1억7000만여의 점이 우주에서 떠다니고 있다. 세계 각국은 우주 쓰레기를 줄이는 법을 알아내고 있다. 영국 서리대 우주센터에서는 우주에 그물을 날려서 쓰레기를 잡는 것에 성공했다. 올해 2월에는 우주에서 1.5m의 거리에 떨어져 있는 작살로 쏴 잡아들이는 실험도 성공했다. 우주에서 가지고 온 쓰레기들은 소각된다. 모두 궁금해하겠지만 우리는 굳이 왜 이 먼 우주 밖에 있는 쓰레기를 치워야 할까? 첫 번째 이야기처럼 우주비행사들이 우주선을 탄다. 하지만 우주비행사들한테 위험한 것 중 하나는 우주 쓰레기라는 거다. 왜 이 고작 작은 쓰레기 때문에 우주비행사들이 위험에 처할까라는 생각을 몇몇 사람들이 할 것이다. 1cm밖에 안 되는 쓰레기도 위험하다. 우주쓰레기는 날아다니는 속도가 엄청나기 때문에 우주선이나 인공위성과 충돌 하면 큰 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다. 여러분들은 우주여행을 가보고 싶으세요? 저도 우주 호텔 너무 가보고 싶어요! 다만 돈이 많이 들어가서 생각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우주 쓰레기를 모두 치워서 깨끗한 푸른 지구도 보고 싶어요!
사진출처 : Pixabay로부터 입수된 Gerd Altmann님의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