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가스전
동해 유전 위치는 울산에서 남동쪽으로 떨어진 동해상에 있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석유 주로 플라스틱 같은 석유화학 제품을 만드는 원료인 ‘초경질유’이다. 2004년부터 석유를 뽑아내서 2조 3600억 원을 아꼈다. 동해 가스전은 석유와 천연가스는 섞여 있는 상태이다. 과학자들이 바다 아래 석유가 있다는 걸 알아낸 이유는 석유가 어떤 환경에서 만들어지는가를 분석해서 동해에 석유가 매장되어 있다는 것이다. 2021년에는 고갈이 되지만 석유공사에서는 인근 해저를 더 탐색할 계획이다. 동해 가스전이 문을 닫으면 더 이상 산유국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수입한 원유를 정제해 다시 수출하는 석유 수출국입니다. 우리나라는 작지만 할 수 있는 게 많네요^-^ 우리나라는 자랑거리가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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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6일 _신문은 선생님_재미있는 과학_동해 가스전_조선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