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리지아가 언니의 할리 퀸(HARLEY QUINN) 그림에 자극받아서, 역작 히드라(Hydra)를 그렸어요. ㅋㅋ 아직 한글이 부족한 후리지아라서 제가 타이핑해 주는데 하고 싶은 얘기가 너무 많아서 끝이 없어서 제가 중간에 마무리했어요.
히드라는 종류가 많이 있어서, 그중에서 내가 가장 멋지게 그렸다. 이 그림에서 보면 히드라라는 동물이 파란색 독을 쏘아내고, 죽은 사람이 무덤에서 살아 나오고 있다. 히드라가 사람을 죽여서 피를 가지고 갔었다. 히드라가 사람들에게 피를 가져가서 생명을 얻는 마법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히드라는 목숨이 다섯 개 있다. 그런데 한목숨은 죽었다. 그 한목숨은 히드라의 신하가 되었다. 달빛으로 마법을 불러낸다. 달빛은 센 마법을 가지고 있다. 물, 하늘, 구름, 독, 독수리처럼 무서운 눈 그것들은 히드라의 종류였다. 그 히드라는 모든 걸 다 갖고 있었다. 입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몸에다 바르는 이유가 궁금하세요? 바로 그 피를 가지고 많은 마법을 부릴 수가 있었다. 그 피는 왕의 피였다. 그 마법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센 칼도 만들 수 있었다. 히드라는 피를 칼에다 발라서 자기가 사는 무덤 옆에 꽂았다. 그 무덤들은 죽은 왕들의 영혼이 있었다. 그건 사람들의 정성으로 만들었다.
사진 출처:Pixabay로부터 입수된 Alexandr Ivanov님의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