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문장_과학 초5_토양 탐정”심채경”


오늘은 심채경이라는 과학자에 대해 알아보겠다. 그녀가 하는 직업은 태양계를 연구하는 과학자이다. 그녀는 대학에서 우주와 우주 안의 여러 천체를 연구하는 천문학에 관해 공부했고, 대학원에서는 토성과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을 연구했고 요즘 관심사는 달이라고 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는 2022에 탐사선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탐사선 안에는 ‘편광 카메라”를 실어보내겠다는 게획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편광 카메라는 달에서 반사되는 태양 빛을 여러 각도에서 편광 관측하는 카메라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사진가들이 많이 사용하는 평범한 카메라를 탐사선에 넣어놓았다는 것이다. 이렇게 남들이 사용하지 않았던 방식을 사용한다는 것은 멋진 것 같다. 다른 나라도 우리에게 도움이 많이 되기도 하였다. 그녀는 미국, 일본, 유럽등 이미 달을 탐사한 나라에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면 자신도 달 연구를 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하였다.

이제 생각해 보자. 우리가 우주에 갈 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할 것이다. 생리의학자, 의사, 심리학자부터 우주선을 디자인하는 디자이너, 변호사 등등이 필요할 것이다. 그리고 천체에 이름을 붙일 때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인물들 이름을 대부분 붙이기 때문에 역사와 인문학적 지식을 쌓아놓는 것도 매우 중요한 일이고, 과학자는 전 세계에서 소통하므로 영어를 잘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른 나라가 이미 달을 탐사했다니 우리나라도 꼭 성공합시다!!!

참고 자료 :시사원정대_2019\10

사진 출처: Pixabay로부터 입수된 Lee_seonghak님의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