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문장_얼공

시사원정대 2020.2월 커버스토리 ‘얼공’할까? 말까?를 읽고 팝콘이가 글을 정리했어요. 시사원정대에 온라인으로 얼공 기사가 제공되지 않아서 관련 자료링크 했어요^^

얼굴 공개
오늘날 얼굴 공개가 유행인 이유와 다른 사람들은 얼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자. ‘얼공’은 얼굴 공개의 줄임말이다. 얼공을 하는 이유 중 첫 번째는 얼굴을 모르면 서로 무시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자신의 본 모습을 알리고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 세 번째 얼굴 공개하면 자신감이 높아진다. 네번째 얼굴 공개를 하면 마음이 서로 편해진다. 마지막으로 자랑하려고 얼공한다. 또 하트 챌린지 벌칙, 댓글챌린지는 “좋아요”나 댓글이 많을수록 공개의 범위가 넓어지는데, 이름 초성이나 얼굴 공개가 거의 마지막 단계이다. 대부분의 어린이는 다른 사람들이 나쁘게 사용할까 봐, 외모평가 당할 것 같아서 얼굴 공개를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가 초상권인데, 이것은 자신의 초상에 관한 권리를 말한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사진을 사용해 자신을 모욕하거나 내 명예를 훼손하거나 음란물 등을 합성해서 유포하는 경우 범죄로 판단되어 감옥에 가는 형벌을 받을 수도 있다.프라이버시권(Right of Privacy)는 개인의 사생활이나 집안의 사사로운 일. 또는, 그것이 남에게나 사회에 알려지지 않으며 간섭받지 않는 권리를 말한다. 순화어는 사삿일',사생활’, `자기 생활’을 뜻하고 퍼블리시티권(Right of publicity)은 퍼블리시티권, 초상사용권 또는 인격 표지권은 사람이 그가 가진 성명, 초상이나 기타의 동일성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통제할 수 있는 배타적 권리를 뜻한다.


‘얼굴 공개’에 대처하는 자세

  1. 얼공? 관심 없어요! 상대가 여러분의 사진을 어떻게 사용할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들에게 얼굴 사진을 절대로 보내면 안 된다.
  2. 민감한 정보는 비공개로 보호자의 허락 없이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도록 한다.
  3. 얼굴 사진 도용? 법률가에게 조언을 다른 사람이 내 얼굴 사진을 도용하는 것을 발견했다면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사이버 범죄 수사대에 신고하거나 관련 법률을 다루는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해결하도록 한다.
    얼굴 공개가 심화시킨 또 다른 문제’ 본판이 예쁘게나 잘 생긴 사람만 얼굴 공개 하는 거야’라는 생각은 외모에 더욱 집착하도록 하게 된다 집착이 지나치면서 자신의 진짜 얼굴을 당당하게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꾸며낸 얼굴로 사람들을 속이는 경우가 생긴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보정 필터를 사용해 외모를 꾸미거나 서로의 외모를 공개하는 분위기가 사람들의 우울감을 감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보정 필터를 이용한 만큼 자신은 예쁘게나 잘 생기지 않았다고 생각하여 우유 감을 더 쉽게 느낀다는 것이다. 셀카를 보정하는 앱을 사용하면 얼굴이나 몸매 사진을 SNS에 공유할 수록 오히려 자신의 외모에 불만을 푸는 심리가 커져서 꼭 필요하지 않은 데도 성형수술을 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일을 반대하는 운동도 있다. 1.노 필터 첼린지(No Filter Challenge)포토샵과 사진 필터 없는 셀카 원본을 SNS에 올리며 솔직한 나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자고 주장하는 운동이다. 2. 바디 포지티브(Body Positive)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는 뜻을 펼치는 운동이다.

오늘은 얼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도 다른 아이들처럼 얼굴 공개는 별로 하고 싶지는 않아요. 제가 말했듯이 다른 사람들이 저의 외모를 평가할 것 같아서 싫어요. 그리고 우리 모두 내 얼굴 그대로를 아끼고 소중히 생각합시다. 여러분의 생각도 댓글로 달아주세요!!!^_^그럼 다음에 봐요~

Pixabay로부터 입수된 Pete Linforth님의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