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고전 읽기_Great Books of the Western World

사실 인문고전에 대한 관심을 가지신 분들은 많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대학교 때, 인터넷으로 샤르트르의 ‘존재와 무’라는 책을 샀는데, 한문이 글의 삼분의 일이었어요.게다가 세로로 쓰인 것을 보고 시작도 하지 않고 덮었던 경험이 있어요. 마냥 철학은 어렵구나. 나의 세상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었죠. 책을 고르는 안목도 없는 상태에 용감만 했던 젊은 시절이었어요. 아이를 출산하고 팝콘이가 유치원생이 되면서 독서에 세계에 발을 들여는 놓았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도 그다지 진전, 진보 그런 것은 없어요. 다만 나름 인문 관련 책 제목들이 그다지 낯설지는 않는다는 거예요. 이 독서를 단지 아이들을 위해 서만을 하기에는,… 글쎄요. 저는 국민학교를 나온 세대이고, 공교육에서 원하는 좌뇌형 인간도 아니에요. 공상도 많고 논리와 체계와는 거리가 먼 인간형이에요. ㅋ 우리의 아이에게 똑같은 교육환경을 노출하고 싶지도 않고, 제가 커오면서 흔히 말하는 멘토를 만나지 못했어요. 너무 멀리 계셨던 것 같기도 하고 ㅋ 제가 클 때만 해도 컬러로 된 동화책을 구경하기도 힘들었어요. 너무 나이가 들었나요. ㅠㅠ

서양 대학에서 권장하는 인문 도서를 제가 정리해 놓은 것은 이것을 읽자 보다는 이 대학들이 이 인문고전을 왜 선택했냐는 거예요. 겹치는 책들이 분명히 많아요. 살아가는데 분명히 보편적이고 필요한 것이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죠. 우리나라가 지식 위주의 교육으로 단기 성장을 했고,분명 이 교육체계의 장점도 있어요. 하지만 다음 세대는 다른 세상을 살고 있어요. 부모가 아는 것을 주입하는 방식으로는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에요.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끊임없이 변화하고 상황에 유동적으로 대처 할 수 있는 인간 유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슬픈 얘기이지만 가깝게는 30년 후 아이들은 지금의 저희보다 5배의 넘는 노인을 부양해야 해요. ㅠㅠ


최근에 뤼트허르 브레흐만’휴먼카인드(Humankind : A Hopeful History)’라는 책을 읽다가 생명체의 역사 속에서 인류의 역사 시작 단계를 일 년 의 달력으로 비교해 놓은 것을 보고 또다시 겸허해졌어요.
지구상의 생명체 역사를 40억 년을 1년 달력에 비교해보면 공룡의 멸종은 12월 25일이었고, 12월 31일 23시에 최초의 인류가 출현해서 31일 23시 58분에 농업의 시작이 되었어요. 70만 년 전부터 시작된 구석기시대 신석기 청동기 그리고 철기시대 이 무렵을 칼 야스퍼스(Karl Jaspers)는 축의 시대라고 명명했죠. 2000년 전은 정말 저희와 멀리 떨어지지 않은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2000년을 살아남은 책이라면 시간을 들여 읽어 볼 만하지 않을까요. 세상을 관통하는 진리가 그리고 나와 함께할 수 있는 멘토가 분명히 있을 거라 믿어요. 그리고 이 멘토들이 우리의 아이들과도 함께 하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로버트 허친스가 얘기하는 항존주의 대해 덫 붙일까 해요.

보편적 교육과정이라고도 불리는 교육적 항존주의(Educational perennialism)는 규범적 교육철학이다. 항존주의자들은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영예로운 것들을 가르쳐야 하며, 강조는 사실이 아닌 원칙에 있어야 한다고 믿는다. 사람이 인간이기 때문에 기계나 기술보다는 인간에 대해, 직업보다는 자유주의적인 주제에 대해 먼저 가르쳐야 한다.

로버트 허친스(Robert Maynard Hutchins)는 교육에 있어서 교양 교육을 주장하였다. 고전은 소수의 훌륭한 선인(先人)들이 만들어 놓은 정신적 노작(勞作)이며, ‘옛것인 동시에 새것’으로 시대와 국민을 초월한 보편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보았다. 고전 작품은 인류 공동의 문화유산으로 후세에 길이 모범이 될 가치가 있으며, 이런 고전을 통해 지성을 계발하고, 이성을 훈련하는 것이 참된 교육이라고 보았다. 그는 또 청소년을 교육할 때 찰나적·지방적·직업적·경험적으로 교육하는 것을 옳지 못하다고 했다.

세인트존스 대학 리딩 리스트

세인트존스 대학교 인문독서 목록을 <세인트존스의 100권 공부법>이라는 책에서 가져왔어요. 고전 입문이 만만치는 않은데 ,그래도 우리에게는 천병희교수님이 계시잖아요. 저도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학을 천병희 교수님의 책으로 시작했어요^^

세인트존스대학의 고전 세미나 독서목록이 느린 타이핑 실력으로 치면서 여기가 어딘가 내가 어디서 왔는가? 책 제목부터 어색한 이 글자들과 뭐 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시작했으니 마무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검색하면서 정리를 했습니다. 이 인문 서적이 궁금하기보다는 2000년이 조금 넘는 문자의 시대 동안의 살아남은 스테디셀러라고 해야 되겠지요. 그 많고 많은 책 중에서 이 고전들은 권장 도서 같은 책들이지요. 좋은 건 알겠는데 손이 안 가는 종류의 책들입니다. 제가 다 읽어요^^ 그런 마음으로 올린 건 아니고요. 책 제목 정도는 알아두고 나랑 코드가 맞는 책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저도 읽어 본 건 몇 권 없지만, 제목만은 아주 친해 진 것 같습니다. 좋은 책은 어려운 내용을 명쾌하게 써 놓았습니다. 가끔 그렇지 않은 좋은 책도 있긴 하지만요. ㅋ

1학년 세미나 리딩 리스트

  1. 호메로스- <일리아스 Iliad>, <오디세이아 Odyssey >
  2. 아이스키로스- <아가멤논 Agamemnon>, <제주(祭酒)를 받치는 여인들 Libation bearers>, <에우메니데스 Eumenides>
  3. 헤르도토스- <역사 Histories>
  4. 플라톤- <고르기아스 Gorgias>, <메논 Meno>
  5.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Antigone>
  6. 플라톤- <국가 Republic>
  7. 아리스토파네스- <구름 Clouds>
  8. 플라톤- <변명 Apology>, <크리톤 Crito>,<파이돈 Phaedo>
  9.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 왕 Oedipus rex>
  10. 플라톤- <테아이테도스 Theaetetus 부제-지식의 대하여 >, <소피스트 Sophist>
  11. 아이스킬로스- <결박된 프로메테우스 Prometheus bound>
  12. 투키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Peloponnesian war>
  13. 플라톤- <파이드로스 Phaedrus> ,<향연 Symposium>
  14.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Nicomachean ethics>, <정치학 Politics>
  15. 소포클레스- <아이아스 Ajax>
  16. 루크레티우스- <사물의 본성에 관하여 On the nature of things>
  17. 플라톤- <티마이오스 Timaeus>
  18. 아리스토텔레스- <물리학 Physics>, <형이상학 Metaphysics>
  19. 에우리피데스- <박코스의 여신도들 Bacchae>
  20. 소포클레스- <콜로노스의 오이디푸스 Oedipus at colonus>
  21. 아리스토파네스- <개구리 Frogs>
  22.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Poetics>
  23. 소포클레스- <필록테테스 Philoctetes>

2학년 세미나 리딩 리스트

  1. <구약성서 Hebrew bible>
  2. 리비우스- <로마 건국사 The early history of Rome>
  3. 플루타르코스-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Plutarch: Lives>
  4. 베르길리우스- <아이네이스 Aeneid>
  5. 타키투스- <연대기 Annals>
  6. 에픽테토스- <담화록 Discourses>
  7. <신약 성서 New testament>
  8. 아리스토텔레스- <영혼론 On the soul>
  9. 플로티노스- <에네아데스 Enneads>
  10.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Confessinons>
  11. 마이모니데스- <방황하는 자들을 위한 안내서 Guide of the perplexed>
  12. 성 안셀무스- <프로슬로기움 Proslogium: Gaunilon’s Reply and Anselm’s response>
  13.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 대전>
  14. 단테- <신곡 Divine conmedy>
  15. 토마스 아퀴나스- 신학대전
  16. 초서- <캔터베리 이야기 Canterbury tales>
  17. 셰익스피어- <뜻대로 하세요. As You Like It>
  18. 마키아벨리- <군주론 The prince>
  19. 셰익스피어- <한여름밤의 꿈 Midsummer night’s dream>
  20. 몽테뉴- <수상록 Essays>, <어린이의 교육에 대하여 Education of children>, <식인종에 대하여 of Cannibals>, <경험에 대하여 of Experience>
  21. 베이컨- <신기관 New organon>, <새로운 아틀란티스 New Atlantis>,<대혁신 Great Instauration>
  22. 셰익스피어- <리처드 2세 Richard II> , <헨리 4세  IV>
  23. 데카르트- <방법서설 Discourse on method>
  24. 셰익스피어- <오셀로 Othello>,<맥베스 Macbeth>, <리어 왕 King Lear>, <템페스트 Tempest>

3학년

  1. 세르반테스- <돈 키호테 Don Quijote de La Mancha>
  2. 데카르트- <제일철학에 관한 성찰  Meditationes de prima philosophia>
  3. 파스칼- <팡세 Pensees>
  4. 밀턴- <실낙원 Paradise lost>
  5. 홉스- <리바이던 Leviathan>
  6. 스피노자- <신학 정치론 Theologico political treatise>
  7. 로크- <통치론 Second treatise of government>
  8. 루소 – <인간 불평등 기원론 Discourse on the origin of inequality>
  9.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Gulliver’s Travels>
  10. 라이프니츠- <철학 논문집 philosophical essays>
  11. 흄- <인성론 Treatise of human nature>, <도덕 원리에 관한 연구 Enquiry concerning principles of morals>
  12. 칸트- <순수이성비판 Kritik der reinen Vernunft>
  13. 워즈워스- <서곡 Two part prelude>
  14. 제인 오스틴- <오만과 편견 Pride and Prejudice>
  15. 루소- <사회계약론 Du Contrat Social ou Principes du droit politique>
  16. 칸트- <도덕 형이상학 기초 Groundwork of the metaphysics of morals>
  17. 모차르트- <돈 조반니 Don Giovanni>
  18. 애덤 스미스- <국부론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
  19. 호손- <주홍글씨 The Scarlet letter>
  20. <미국독립선언문 Declaration of independence>,<미합중국헌법 Constitution of the U.S.A>
  21. 해밀턴,제이,매디슨- <연방주의자 The Federalist>
  22.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 핀의 모험 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4학년 세미나 리딩 리스트

  1.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War and Peace>
  2. 헤겔- <정신현상학 Phänomenologie des Geistes>
  3. 토크빌- <미국의 민주주의 Democracy in America>
  4. 마르크스- <경제학 철학 수고 The Economic and philosophic manuscripts>,<자본론 Capital: Critique of Political Economy>, <독일 이데올로기 The German ideology>
  5. 멜빌- <베니토 세레노 Benito Cereno>
  6. 듀보이스- <흑인의 영혼 The souls of the black folk>
  7.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8. 드레드 스콧 판결문 – <The Dred Scott Decision>
  9. 링컨- <연설문 선집 Lincoln speeches; Constitutional amendments>
  10. <대법원 판례집 Supreme court decisions>
  11. 키르케고르- <두려움과 떨림 Fear and Trembling>, <철학적 단편 Philosophical fragments>
  12. 니체- <선악의 저편 Beyound good and evil>
  13. 프로이트- <정신 분석학 입문 Introductory lectures>
  14. 하이데거-<존재와 시간 Being and time>
  15. 버지니아 울프- <댈러웨이 부인 Mrs. Dalloway>
  16. 비트겐슈타인- <철학적 탐구 Philosophical investigations>
  17. 조이스- <더블린 사람들 Dubliners>
  18.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19.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 왕>,<콜로누스의 오이디푸스>
  20. 플라톤- <메논>
  21.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중 발췌
  22. 루크레티우스-<우주론>
  23.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론>
  24. 셰익스피어- <햄릿>
  25. 데카르트- <방법서설>
  26. 홉스- <리바이어던_Leviathan, or The Matter, Forme and Power of a Common-Wealth Ecclesiastical and Civil>
  27. 파스칼- <팡세_Pensées, “생각”이라는 뜻>
  28. 조너선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_Gulliver’s Travels>
  29. 루소- <인간 불평등 기원론_Discourse on the Origin and Basis of Inequality Among Men>
  30. 칸트-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_Zum ewigen Frieden. Ein philosophischer Entwurf>
  31.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_On Liberty, 1859>
  32.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 핀의 모험>
  33. <구약> 중 <욥기>
  34. 아이스킬로스- <오레스테이아_Oresteia>
  35. 투키디데스-<펠로포네소스 전쟁사>
  36. 플라톤- <향연>
  37.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중 발췌
  38. 아퀴나스- <신학대전> 중 <법률론>
  39. 라블레-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
  40. 칼뱅- <그리스도교 강요_Institutio Christianae Religionis>
  41. 셰익스피어- <리어왕>
  42. 베이컨- <대혁신>

시카고 플랜_ Great Books of the Western World

1단계

  1. <미합중국독립선언서>
  2. 플라톤-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
  3. 소포클레스- <안티고네>
  4.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중 발췌
  5.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6. <신약> 중 <마태복음>
  7. 에픽테투스- <인생담> 중 발췌
  8. 마키아벨리- <군주론>
  9. 셰익스피어- <맥베스>
  10. 밀턴- <출판의 자유>
  11. 애덤 스미스- <국부론>
  12. <미합중국헌법>
  13. 토크빌-<미국의 민주주의> 중 발췌
  14. 마르크스, 엥겔스- <공산당 선언>
  15. 헨리 소로- <시민의 불복종>.<월든>
  16. 톨스토이- <이반 일리치의 죽음>
  17. <구약> 중 <전도서>
  18.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19.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왕>, <콜로누스의 오이디푸스>
  20. 플라톤- <메논>
  21. 아리스토텔레스- <니코마코스 윤리학> 중 발췌
  22. 루크레티우스– <우주론>
  23.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
  24. 셰익스피어- <햄릿>
  25. 데카르트- <방법서설>
  26. 홉스- <리바이어던>
  27. 파스칼- <팡세>
  28. 조너선 스위프트- <걸리버 여행기>
  29. 루소- <인간 불평등 기원론>
  30. 칸트- <영원한 평화를 위하여>
  31.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
  32. 마크 트웨인- <허클베리 핀의 모헙>
  33. <구약> 중 <욥기>
  34. 아이스킬로스- <오레스테이아>
  35. 투키디데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36. 플라톤- <향연>
  37. 아리스토텔레스- <정치학> 중 발췌
  38. 아퀴나스- <신학대전> 중 <법률론>
  39. 라블레-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
  40. 칼뱅- <그리스도교 강요_Institutio Christianae Religionis>
  41. 셰익스피어- <리어왕>
  42. 베이컨- <대혁신>
  43. 로크- <정치론>
  44. 볼테르- <캉디드>
  45. 루소- <사회계약론>
  46. 에드워드 기번- <로마제국 쇠망사> 제 15-16장
  47. 도스토예프스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48. 프로이트- <정신 분석의 기원과 발달>
  49. 공자- <논어> 중 발췌
  50. 플라톤- <국가> 중 발췌
  51. 아이리스토파네스- <리시스트라테>, <구름>
  52. 아리스토텔레스- <시학>
  53. 유클리드- <기하학제요>
  54. 아우렐리우스- <자성록>
  55. 엠페이리코스- <절대회의설> 제 1권
  56. <니벨룽겐의 노래>
  57. 아퀴나스- <신학대전> 중 <진실과 허위에 대하여>
  58. 몽테뉴- <수상록>
  59. 셰익스피어- <템피스트>
  60. 로크- <인간오성론>
  61. 밀턴- <실낙원>
  62. 흄- <오성론>
  63. 니체- <선악의 저편>
  64. 제임스- <프래그머티즘>
  65. 에우리피데스- <메데이아>, <히폴리토스>,<트로이의 여인>
  66. 플라톤- <테아이테토스>
  67. 아리스토텔레스- <물리학> 중 발췌
  68. 베르길리우스- <아이네이스>
  69. 성 프란치스코시스- <작은 꽃>
  70. 아퀴나스- <신학대전> 중 <인간론>
  71. 단테- <신곡> 중 <지옥 편>. <연옥편>
  72. 단테- <신곡> 중 <천국>
  73. 미란돌라- <인간의 존엄에 대하여>
  74. 버클리- <인지원리론>
  75. 뉴턴- <프린키피아>
  76. 보스웰- <새뮤얼 존슨 전>
  77. 칸트- <프롤레고메나>
  78. 울먼- <일기>
  79. 멜빌- <백경>
  80. 아인슈타인- <상대성 원리:특수이론 및 일반이론>
  81. 아이스킬로스- <사슬에 묶인 프로메테우스>
  82. 플라톤- <파이드로스>
  83. 아리스토텔레스- <형이상학> 제 7권
  84. 롱기노스- <숭고성에 대하여>
  85. 아우구스티누스- <자연과 성총에 대하여>,<성총과 자유의지에 대하여>
  86. 아퀴나스- <신학대전> 중 <신(神)에 대하여>
  87. 제프리 초서- <켄터베리 이야기> 중 발췌
  88. 셰익스피어- <리처드 2세>
  89.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1부
  90. 스피토자- <에티카> 1부
  91. 흄- <자연종교에 관한 대화>
  92. 볼테르- <철학사전> 중 발췌
  93. 헤겔- <역사철학> 중 발췌
  94. 다윈- <종의 기원> 중 발췌
  95. 멜빌- <빌리 버드>,<파토프만>
  96. 제임스- <나사의 회전>
  97. 플라톤- <고르기아스>
  98. 아리스토텔레스- <영혼에 대하여>
  99. <바하바라타>,<바가바드기타>
  100. 보에티우스- <철학의 위안>
  101. 마이모니데스- <방황하는 자를 위한 지침>
  102. 존 던 시선(詩選)
  103. 몰리에르 희곡선- <타르튀프>,<인간혐오자>
  104. 라이프니츠- <형이상학>
  105. 칸트- <실천이성비판>
  106. 괴테- <파우스트>
  107. 쇼펜하우어-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108. 키에르케고르- <철학적 단편 후서>
  109. 도스토예프스키- <죽음의 집의 기록>
  110. 조지프 콘래드- <어둠의 심연>
  111. 프로이트- <꿈의 해석>
  112. 버나드 쇼- <인간과 초인>
  113. 아리스토파네스- <섬>,<평화>
  114. 플라톤- <파이돈>
  115. 아리스토텔레스- <물리학> 제 2권
  116. <신약> 중 <로마서>,<고린도 전서>
  117. 갈레노스- <On the Natural Faculties> 1부, 3부
  118. 셰익스피어- <헨리 4세> 1부
  119. 셰익스피어- <헨리 4세> 2부
  120. 하비- <On the Motion of the Heart>
  121. 데카르트- <정념론>
  122. 밀턴- <투사 삼손>
  123. 피히테- <인간의 사명>
  124. 바이런- <돈 주안>
  125. 존 스튜어트 밀- <공리주의>
  126. 니체- <도덕의 계보>
  127. 헨리 아담스- <The Education of Henry Adams>
  128. 예이츠 시선(詩選)
  129. 호메로스- <일리아드>
  130. 헤로도토스- <역사> 8,9권
  131. 플라톤- <소피스트>
  132. 아리스토텔레스- <분석론>
  133. 타키투스- <연대기>
  134. 플로티노스- <엔네아데스>
  135. 루터- <갈라디아서 강해> 발췌
  136. 갈릴레오- <신과학 대화>
  137. 라신- <페드르>
  138. 비코- <신과학>
  139. 발자크- <고리오 영감>
  140. 마르크스- <자본론> 발췌
  141. 입센- <들오리>
  142. 제임스- <심리학의 원리> 21, 22장
  143. 보들레르- <악의 꽃>
  144. 푸앵카레- <과학과 가설> 4, 5장

고전 책들만 냅다 올려놓으면 너무 무책임할 것 같아서, 혼자 하기도 힘들죠. ㅠㅠ 나름 제가 온라인 오프라인 중 인문학 관련한 수업 진행하는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주위 도서관에서 진행하시는 인문학 수업 들으셔도 되시고, 유튜브에도 좋은 동영상 많아요^^

이미지 출처:Pixabay로부터 입수된 Mystic Art Design님의 이미지 입니다.